나는 무표정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나는 사람을 대할 흥미조차 잃어버리고 있는 것같다.
때로는 남이 듣기 좋으라고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는 수가 있다.

그럴 때면 나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난다.

글 - 피 천득
그림- yoshitomo nara & hiroshi sug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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