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잘 웃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마음이 많이 여리고 쉽게 상처 받으며,
자신의 슬픔을 남에게 보이지 않으려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러고 보면 웃음이란 건

기쁠 때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수단이면서
한편으로는 무언가를 감추기 위한
슬픈 도구인 것 같기도 하다.


사진-나라요시토모
글-김혜원님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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