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세상에 두려울 건 없다.

좀 더 평범해지라는 시선도,
좀 더 조용하라는 건방진 말투도,
좀 더 두둑해져야 할 주머니도,
좀 더 이뻐져야한다는 편견도,
좀 더 나쁘게 살아야한다는 세상도,

우리에겐 두려울 건 없다.

네 옆엔 내가 있고
내 옆엔 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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