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엉덩이 만들기… 하체비만 해소효과도

[정두홍이훈의 커플요가 다이어트] 전사의 자세

어느덧 저희와 함께 하셨던 커플요가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저희는 너무나 아쉬운데 헤럴드경제 독자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두홍, 이훈은 언제든지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일이라면 운동친구로서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열심히 감당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이 부족한 저희와 함께 운동하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지난해 말쯤 가르쳐 드렸던 전사의 자세의 또 다른 변형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먼저 양팔과 두 다리를 어깨 너비 3배 정도로 벌리고 한쪽 발을 사진과 같이 직각으로 세우고 뒤쪽 다리를 135도 정도로 구부려 런지자세를 취하면서 두 팔은 앞뒤로 쭉 펴서 균형을 잡아줍니다. 이때 몸무게는 두 다리에 균등하게 분산을 시켜 한쪽 다리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합니다.

앞쪽으로 쭉 뻗은 손을 바라보면서 안쪽 허벅지와 복부에 힘을 주고 5회정도 심호흡합니다. 반대 방향도 똑같이 반복합니다. 이 자세는 힙의 살을 빼줄 뿐 아니라 힙업 효과까지 있습니다. 또 다리의 라인을 정리해주고 하체비만을 해소시켜주는 동작입니다. 스트레칭 효과로는 등 근육의 경직을 풀어줍니다.

주의 사항은 무릎이 발목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게 해야 합니다.

지도: 정상수 (더블에이치 멀티짐 GX Manager, 02-515-0900)

모델: 기정희ㆍ최필규(더블에이치 멀티짐 GX Team)

의상협찬: 푸마

- 자료출처1:`헤럴드 생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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