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달려라 하이타니 겐지로의 시골 이야기 4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김종도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양철북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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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타니 겐지로의 시골이야기 4

맨발로 달려라>

다카유키의 누나는 아빠가 시골에서 살겠다는 의견에 반대함에 따라

서울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취생활을 한다. 그래서 교환일기도 쓴다.

아빠의 절친한 친구 마라톤 코치 고로 아저씨는 다카유키와 친구들이

바닷물 마라톤 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마라톤표를 짜주었다.

결전의 그 날에는 모두들 지치고 힘들었지만 서로 격려해 주며

서로 의지하며 힘든것도 꾹 참고 결승점까지 도착한다.

 

이 책에서는 서로 격려해 주며 힘든 일을 이겨내는 이야기를 말해준다.

내 생각으론 우리도 이렇게 살아가라는 이야기인 것 같다.

나도 항상 혼자 뭐 하라고 하면 무서워서 벌벌떠는데

6년지기 단짝친구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이게 단짝친구의 좋은 점 이다.

나를 위해서라도 친구관계를 지금 처럼 좋게 유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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