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 국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어로 제목을 써 보았다.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라는데 가족은 멀리 있고, 음식점과 상점은 다 닫아 그리 해피하지만은 않지만…. (다행히 맥도날드는 열었다)


짐을 싸고 남는 자리에 책을 더 넣었다. 야금야금 모아온 전자책들도 다운로드했다.

곧 인터넷이 되지 않는 비문명의 세계로 건너가므로 연말결산은 가볍게 건너뛸 예정이다.


아, 알라딘 선물을 잘 받았는데 사진 찍는 걸 깜박하고 주변에 분배를 해 버렸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도 잘 부탁합니다 알라딘 그리고 그보다도 서재 이웃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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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함께 2024-12-25 0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수하님 잘 다녀오세요. 먼 곳에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다 오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

거리의화가 2024-12-25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하님 먼 곳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는군요.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다녀오시기를요! 새해에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독서괭 2024-12-2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에 말씀하셨던 장기출장 가셨군요? 그런데 어디길래 인터넷이 안 된다니…😨 북플엔 종종 들어오실 수 있기를 빕니다. 건수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