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햇살과함께 님 댓글 덕분에 업데이트를 알게 되어 정희진의 공부 5월호를 듣기 시작했다.
희진샘은 녹색 계급을 얘기하시는데
나는 왜 어디서 얼핏 봤던 야망계급론이 계속 생각나던지...
아이가 크며 교육, 입시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듣다보니
다른 기준으로 분류되는 두 계급이라는 집단이 지금 한국에서 상당히 겹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처음으로 희진샘 팟캐스트를 들으며 자꾸 다른 생각을 하게 됐다.
브뤼노 라투르 어렵다고 해서 안 읽었었는데 어렵지 않을거라는 말에 일단 읽어볼까 싶고
야망계급론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