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뉴스레터라는 게 있는 줄 몰랐는데, 토요일마다 보내주는 이메일이 있고 거기 언급된 글들이 이달의 리뷰 페이퍼에 선정되는 일이 많다는 모 님과 모 님의 댓글을 보고 비로소 존재를 알게 되었고 신청해보았다. 그래서 오늘 처음 받았는데..
이게 다 같은 주에 올라온 글이 아닌 것 같은데 다 묶여 있는 걸 보니 서재의 글들이 어떻게 서로 연관되어 있는지 모니터링 되고 있구나 싶다. 서재 소식을 모아서 업데이트 해준다는 게 반갑기도 한데 한편 운영자가 지켜보고 있다는 건 약간 무섭기도 하고…?
어쨌든 같은 주제로 여러 이웃 분들이 쓰신 글이 주루룩 나왔다는 건 반가워서 올려본다.
북플 앱이 오류가 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안드로이드만 그런지… 일단 나는 이상이 없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