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읽어야 할 책이 추가되었고
(화씨451은 전에 영화만 봄)
얼마전 이제 사고싶은 책이 많지 않아 다행이라고 했는데 며칠만에 추가되었다.
김겨울 작가가 추천한다고 해도 넘어가지 않았는데
[책과 삶]읽기와 쓰기는 ‘노예의 일’이었다 - 경향신문 (khan.co.kr) .
이 기사 제목을 보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었고
바람돌이님 글을 보고서 확인해보니 도서관에서 또!!! 발행부수가 많지 않아 못 사준다며 거절당했다.
화난다. 내가 사서 읽고 기증할까보다.
사고 싶지도 읽고 싶지도 않지만
왠지 사서 읽어야 할 것 같은 책도 한 권 있다.
(알라딘이 기대별점 주라고 해서 알게됨)
역시 기사든, 책이든 제목이 참 중요하다... - -;
알라딘 서재 글도 제목에 좀더 신경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