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울보 2005-08-18  

안녕하세요,,
아이도 잠이 들고 할일이 없다고 혼자서 컴에 앉아 이곳 저곳 구경하다가 오늘은 님의 서재에서 한참을 놀다가 갑니다, 전 알라딘서재가 너무 좋아요, 저랑 다른 타인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배워야 한다는것과 책을 더 열심히 읽어야 한다는 마음을 갖게 해주시는분들이 많아서요, 오늘도 참 멋있는분을 알게 되어서 참 행복합니다, 이렇게 주인 허락없이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가는데 그냥 가기는그렇고 해서 슬쩍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앞으로 더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그래도 되지요,,
 
 
돌바람 2005-08-18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그럼요. 저도 아이가 일찍 자주어서 이리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책상 위에는 해야할 게 쌓여 있는데도 말입니다. 저도 놀러갈게요.^^

울보 2005-08-18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님도 아이가 일찍 자는군요,
참 귀여운 아이던데,,류랑 비슷한것 같아요,,

돌바람 2005-08-18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어요. 오늘은 일주일 동안 계속 12시 공주를 하더니만 그냥 푹 쓰러져 자는 거랍니다. 왜 이리 자는 걸 싫어하는지.
 


비로그인 2005-08-14  

흘린 빵조각을 따라..
..왔습니다. 오오~ <편지>에 실린 사진들이 무척 회화적입니다. 게다 파스텔톤 같은 정겨운 색감..필름으로 인화하신 건가요? 쨍한 디카와는 왠지 좀 거리를 두고 있는 것 같아서요. 편지 내용도 은근히 마음을 흔들어 놓구요..어제 땡볕 아래 포구를 돌아다니느라 쇠잔해진 기운, 덕분에 몽땅 충전한 듯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올게요.
 
 
돌바람 2005-08-14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운 복돌님, 뵙고 싶었습니다. 오는 길 가는 길을 알고 있으니 자주 뵈올 수 있겠지요. 아침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하루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urblue 2005-08-11  

인사드립니다.
인터내셔널가와 지기님께 신고하신 글 보고 들어왔습니다. 로드무비님을 비롯한 여러 서재에서 먼저 뵙긴 했습니다만. 온 김에 리뷰도 몇 편 보고 갑니다. 볼게 많은 서재군요.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
 
 
돌바람 2005-08-12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블/블루/어블루/유아블루? 뭐라고 부르지는 헷갈려서 아직 찾아뵙지도 못했습니다. 곧 서재로 달려가겠습니다.^^

urblue 2005-08-12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아블루가 맞습니다만, 보통은 블루라고들 부르십니다. ^^

나무 2005-08-12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면... 너였구나... ^^

돌바람 2005-08-13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누구? 혹시 꺽어진 글씨체의 그녀?

돌바람 2005-08-13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른 나와봐요 나무님아!

나무 2005-08-16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맞아. 꺾어진 글씨체... 이제는 별로 안 쓰지만... 세월이 글씨보다는 내 꺾인 마음을 먼저 알아채고 완전히 부러뜨려 놓은 것인지, 아님 웅크린 채 마음을 안으로, 안으로 감춰버린 것인지. 그거 알아? 너보다 지원이가 훨씬 더 보고 싶다는 거. ^^

돌바람 2005-08-17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보지도 못한 꼬맹이가 나보다 더 보고싶다구. 절대로 안 보여줄 테다. 반갑다. 좀 고민하다(워낙에 지은 죄가 혁혁하야) 선배한테 니 안부도 묻게 되었다. 이사했다면서, 어디로? 예전에 그쪽 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왜 이리 마음이 방방 뜨는 겐지. 종종 마주치자^^
 


잉크냄새 2005-08-11  

안녕하세요.
방명록을 쓰기전 몇개의 페이퍼를 쭈욱 둘러보았습니다. 사색의 깊이가 느껴져 감히 몇자 적지는 못하고 인사만 드리네요. stonywind 시절부터 여러 서재에서 살짝살짝 스치며 지나갔는데 지금에야 뒤늦은 노크를 합니다. 서재지인의 영문 타법을 고려하여 돌바람으로 전환한 센스...ㅎ. 앞으로 종종 인사드리도록 하지요.
 
 
돌바람 2005-08-11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꾸 뵈니까 좋네요. 언제 국수 함께 먹읍시다. 꼭이요.^^
 


국경을넘어 2005-08-10  

부탁이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punk님 서재의 댓글보고 달려왔습니다. 피터 밀러의 다큐영화 <인터내셔널가>를 혹 구할 수 없을까 싶어서 염치불구 글을 남깁니다. 구할 수 있는 경로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제 서재의 방명록에 글을 남겨 주십시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돌바람 2005-08-10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로 갈게요.

돌바람 2005-08-10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 올렸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