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8-14  

흘린 빵조각을 따라..
..왔습니다. 오오~ <편지>에 실린 사진들이 무척 회화적입니다. 게다 파스텔톤 같은 정겨운 색감..필름으로 인화하신 건가요? 쨍한 디카와는 왠지 좀 거리를 두고 있는 것 같아서요. 편지 내용도 은근히 마음을 흔들어 놓구요..어제 땡볕 아래 포구를 돌아다니느라 쇠잔해진 기운, 덕분에 몽땅 충전한 듯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올게요.
 
 
돌바람 2005-08-14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운 복돌님, 뵙고 싶었습니다. 오는 길 가는 길을 알고 있으니 자주 뵈올 수 있겠지요. 아침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하루 보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