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anda78 2004-07-03  

마지막 기회 있어요 ^^
근데 요놈을 아직 다 못읽어서..
혹 하신담 찜- 해 드리고 좀 있다 부쳐드림 안될라나요? ^^;;
라탱이랑 요놈... ;;;


 
 
panda78 2004-07-03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13000원선의 책을 고르고요 .. ^^;; 괜찮으세요? (책 추천 받습니다, 추천 받아요--- 받아요--)

starrysky 2004-07-03 0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물론 다 읽고 보내주셔야죠. 언제든 상관 없으니까(아시다시피 저도 읽어야 할 책이 줄줄줄 대기하고 있잖아요. ㅠㅠ) 천천히 읽고 보내주시어요.
근데 13000원이면 너무 싸잖아요. 전 2권이나 골랐는데.. 더 비싼 걸로 고르세요. 아예 2권 하시든가. ^^
그리고 설마 저같이 책 안 읽는 사람한테 추천하라는 말씀은 아니죠? 딴 님들께 하신 말씀이죠?? 여러분, 판다님한테 좋은 책 좀 추천해 주세요~~

panda78 2004-07-03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조금 더 써서.. ^^;;(사양이라고는 모르는... ㅡ..ㅡ;;)
뒤마클럽이랑 채링크로스를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커피의 역사가 나을까요, 아님 뭐가 좋을까요- 스타리님과 취향이 비슷하니 스타리님이 추천 좀 해주세요! 기호품의 역사는 역시나 실망스러워요.. T^T

panda78 2004-07-03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폴 써루, 쟌느 모리스, 나는 걷는다 다 궁금해요. 읽고 나심 평 좀. ^^

starrysky 2004-07-03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기호품의 역사', 제가 좀더 빨리 말렸어야 하는데.. 뒤마클럽은 좋아요. 쬐금 무섭지만(제 기준에..) 어쨌든 책 얘기고 어마어마한 사설 도서관 얘기가 잔뜩 나와서 침이 쥘쥘.. 흐흐. 커피의 역사는 안 봤는데 어떨까 모르겠네요.. 제가 둘 중에서 골라서 보내드릴까요?

기행문들, 저도 빨리 읽고 말씀드리고는 싶으나, 제가 읽는 걸 기다리시느니 판다님이 직접 읽으시는 게 100배 빠를 거라 여겨집니다.. 알면서.. ㅠ_ㅠ

panda78 2004-07-03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마지막 기회 다 읽을 때까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고를게요. ^^ (그 때까지 추천 부탁---) 뒤마클럽과 채링크로스로 갈 지도 모르지만. ^^
일요일에 서재질을 못해서 심심하겠지만, 스타리님 하시는 일 마감 잘 지으시공--- 일요일 밤에 봐요- 전 이제 밥해야 되요--- ㅡ..ㅡ;;;

starrysky 2004-07-03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정말 우리 내일은 못 보는 거잖아요. 엉엉, 다들 그리워서 어쩌나.. (쇼를 해라, 쇼를.. -_-;) 그저 불의의 사고 없이 저녁 8시에 무사히 짠~하고 다시 열리기만을 빌어봅니다.
오늘 판다님의 동반자님께서 어디 갔다가 돌아오시는 날이라고 했었죠? 맛난 저녁 지어서 알콩달콩 즐겁게 식사하세요. 음.. 이 시간 이후로는 판다님이 서재에 안 들어오시겠군. 히힛. (이 웃음의 의미는..;;)

panda78 2004-07-03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 부부라.. ^^;;; 이렇게 서재질을 할 수 있는 이유지욤. 흠흠.
내일부턴 페이퍼 안 날아가고 좀 빨라지려나? 딱 들어왔는데 리뷰고 페이퍼고 즐찾 서재고 하나도 안남아있으면 그거야말로 악몽- TㅂT
근데 스타리님, 스타리님은 저만 그리워하심 되는 거 아녜요? ㅡ_ㅡ##

반딧불,, 2004-07-06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비부비..친한척하면서..

아이~~
판다님과만 친하면 섭하지요^^

starrysky 2004-07-06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저도 부비부비~ ^0^ (이 더운날에..;;)
근데 저랑 판다님이 한꺼번에 서재 이미지를 바꿔버려서 방명록 모양새가 확 달라지는 바람에 엉뚱한 데 들어온 줄 알고 깜닥 놀랐어요!! (이런 새대가리!)

panda78 2004-07-07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는 계속 놀래요- 판다 대가리... ㅡ..ㅡ;;;

panda78 2004-07-07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새대가리는 괜찮은데, 다른 데 붙이니 좀... 쩝.. <( _ _ )>

starrysky 2004-07-07 0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저도 다른 님 서재에서 코멘트 쓰고 확인할 때도 화들짝 놀란답니다. 아니, 내가 쓴 글은 어디 가고 다른 사람 글이!! 하면서요.. 아아, 심각해요 심각해. 절래절래.
근데 판다 대**는 쫌 그렇다. 그죠? 키키.
 


새벽별을보며 2004-07-02  

스타리님. 책임지세요.
판다님만 책임지실 것이 아니라 저도 책임시십쇼.
금캐기 하며 밤잠을 설치고 (새벽까지 했지요.) 오늘은 급기야 당연히(!) 아덜놈과 싸우기까지 했습니다. 뭐... 팝업북 가지고 싸우는 수준이랄까요. 거기에다 지금 막 남편하고 싸웠습니다.
글쎄, 두 판 씩 하기로 했으면 물러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왜 한 판만 더! 를 외치며 뭉개고 있는 거냐구요.
이게 다 스타리님이 책임지셔야 하는 일입니다.
금캐기 만세! 할아버지 만세!
 
 
panda78 2004-07-02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쉐이- 만쉐이! ㅋㅋ

starrysky 2004-07-02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과 가족분들, 판다님, 다 제가 책, 책, 책, 책임져야 하는 거군요. (그렇게 되면 딸린 입이 벌써 하나, 둘, 셋 하고 또오..)
그러나 땀 흘려 일하시는 할아버지를 온가족이 힘을 모아 돕는 그 마음, 참으로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눈물 찍) 계속 힘내십시오!! 영차영차!! PC가 1대라 힘을 모으기 힘드시다면 근처 PC방 정기이용권이라도 한 장 끊어서..;;
저는 여기서 금과 다이아 쪼가리를 쓸어 담을 커어다란 주머니를 꿰매고 있겠습니다. 캐신 보석 중 흠이 있거나 부스러진 조각들, 어따 버릴까 고민하지 마시고 얼릉얼릉 제게 던져주세요~ 휙- 휙-
 


panda78 2004-07-02  

스타리님과 놀려고 안 자고 있는데..
느림님네 몽이 사진을 봤더니 졸려요.. 아--- 최면에 걸렸나 봐요.. ㅡ0ㅡ 하--품---
 
 
starrysky 2004-07-02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이가 아주 몽롱~한 표정을 짓고 늘어져 있죠? 저도 그거 보고 하품 몇 번 하다가 또 게임 몇 판 하다가 그러고 있습니다. 미쵸요.. ㅠㅠ
판다님은 어여 주무시지요. 원래 판다는 많이 자야 하는 법입니다. 캬캬.

panda78 2004-07-02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짐 뭐하게----요? 금 캐기.. TㅂT
 


Laika 2004-07-01  

starry님,
놀아주신다더니 먼저 잠드셨나봐요...
이런......배신감을 느끼네요...
슬슬 배도 고파오는데...라면이나 먹을까.....생각도 해봅니다. ^^
 
 
starrysky 2004-07-01 0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저 만화책 보는 사이에 놀러오셨었나 보네요. 크게 소리쳐 불러주시지 그러셨어요. ㅠㅠ 만화책에 푸욱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다 보니 오시는 발자욱 소리를 못 들었답니다. 정말 죄송해요. 엉엉. 배신감이라니, 그러심 아니되어요~~~
오늘 본 만화책은 '절대미각 식탐정'이었답니다. 초밥왕 작가가 그린 건데 보셨나요? 우음.. 제목대로 줄줄이 맛난 음식들과 미친 듯이 먹어대는 변태(?) 탐정이 나오는 바람에 이 밤중에 구운감자 한 봉다리와 팅클 한 봉다리(요새 제가 젤 좋아하는 과자들이죠)를 입에 털어넣고 말았답니다. 그러고도 지금 시간 되니까 또 배가 고푸네요. 엉엉. 미쳤나 봐요~
라이카님, 라면 드시고 이제 주무시겠지요? 아직까지 안 주무시면 거의 밤 꼴딱 새우시는 건데 그러심 아니되지요. 부디 몇 시간이라도 숙면 취하시고 내일 하루 거뜬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졸려서 하루를 망치시면 안 되잖아요. 좋은 꿈, 예쁜 꿈 꾸세요~ ^-^

Laika 2004-07-01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아주겠다던 starry님이 안보여서 어젯밤은 상심이 컸습니다.
라면은 안 먹고, 3시에서 4시 사이에 잠든것 같아요...
아침은 늦게 일어나서 못 먹고....
"절대미각 식탐정"? 처음 들어보는데...제목이 멋지네요.... 한번 봐야겠군요...^^ 좋은 하루...좋은 7월 되세요..^^
 


어룸 2004-06-30  

헤헤...저도 발도장 찍으러 왔어요^^
우선 리뷰 당선되신거 축하드려요~!! ^ㅂ^
워낙 글을 잘 쓰신다고 생각하고 있었기땜에 물론 놀라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전 채링크로스를 영화로 너무 좋게봐서 님께서 쓰신 글 읽으면서 잠시 추억에 젖었었든요^----------^ 멋진 리뷰예요(흐미..저는 왜 그얘길 여기다가 쓰고 있다죠?! TㅂT)

그리고 무엇보다, 먼저 정체를 드러내주셔서 소심하고 게으른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__) 앞으론 더 자주 놀러오고, 코멘트도 열심히 쓰겠슴당!! ^ㅂ^ 화이팅팅팅~~?!!!
뽀송뽀송한 여름 보내세요~♬
 
 
starrysky 2004-06-30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toofool님 와주셨군요!!!! 반가워요~~ >__<
축하 감사합니다. 헤헤. 근데 글을 잘 쓰다니요..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아무리 첫인사라지만 이렇게 과하게 칭찬해 주시면 평소 공주병적 이상증세가 심한 스타리라도 어지러워서 털푸덕 쓰러져버린다고요. ^-^
우리 앞으로 친하게~ 친하게~ 지내요. 새로 나온 과자도 나눠 먹고, 모여서 군것질도 하러 가고, 맛난 아이스크림도 소개해주고 하면서요. toofool님과 함께라면 지금도 이렇게 즐거운 알라딘 생활이 얼마나 더더더 즐거워질까요? 아이, 조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