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을보며 2004-07-02
스타리님. 책임지세요. 판다님만 책임지실 것이 아니라 저도 책임시십쇼. 금캐기 하며 밤잠을 설치고 (새벽까지 했지요.) 오늘은 급기야 당연히(!) 아덜놈과 싸우기까지 했습니다. 뭐... 팝업북 가지고 싸우는 수준이랄까요. 거기에다 지금 막 남편하고 싸웠습니다. 글쎄, 두 판 씩 하기로 했으면 물러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왜 한 판만 더! 를 외치며 뭉개고 있는 거냐구요. 이게 다 스타리님이 책임지셔야 하는 일입니다. 금캐기 만세! 할아버지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