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2005-01-03
지난해.. 가장 향기롭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스따리님. 별다방이 예전처럼 늘 불을 밝히고 있지 않아도...그래도 언제나 그 거리의 카페처럼 푸근하단 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흠, 말씀 안드려도 아신다구요..뭐, 제 맘이 그렇단 겁니다. 흐흐. 암튼 님에게 받은 사랑을 아직 제가 되돌려드리지 못한거 같네요..네네, 사랑은 주고받는게 아니라...아낌없이 주는거라구요..바로 그래야할텐데 많이 부족함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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