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2004-11-16
별다방의 별총총 마담님께.. 청구서를 한 장 보내면 안될까요??
님이 돌봐주시지 않는 동안, 맛없고, 진하고,
독한 커피를 드립다 마시고, 병이 났어요.
어젯밤과 오늘 오전 내내 물만 마시고 있어요.
녜..죽 먹어야 하는데...아니면..님이 맛난 거 많이 주시면 나을 것 같은데..
어디에 계시려나요??
낙엽들 보면서 .....하늘의 별 보면서 자판기 보면서(윽)
그리워 합니다..별총총님..이제 얼굴 보여주세요.
보고파요*.*
건강 괜찮으신거죠??
걱정됩니다.
행복하고 행복한 날 계속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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