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듣기: central do brasil 메인테마(단 30초짜리 맛보기에 불과하지만 정말 어렵게 구했습니다)

한 번 보고 난 뒤에도 늘 오래오래 가슴에 남는 영화는 머나만 여정과 모험을 담은 ' FONT 작품이다.< 그 ?중앙역?이 펼쳐지는 풍경이 남미의 그리고 루이스?, ?델마와 랭의 제시카 시선?, ?율리시즈의 출연한 키이텔이 하비 좋아하는 내가 풍경?, 속의 ?안개 영화 그리스 감독의 앙겔로폴로스 테오 담은 여정을 정처없는 남매의 두 어린 로드무비?다.>

오늘 드디어 '중앙역' 비디오를 구했다. 예전에 딱 한 번 비디오('파이란'으로 기억하는데...)를 빌려보고 나선 거의 안찾고 그냥 지나치기만 하던 동네 비디오가게에 '폐업 처리' 벽보가 붙은 것이다.

'이제 장사하기 지쳐서 그만둔다'는 주인아저씨는 그래도 미련이 남는지, 손님이 골라가는 비디오마다에 얽힌 자신의 추억을 고주알미주알 늘어놓는다. 한 시간 가까이 고르고 골라 뽑은 것이 '중앙역', '빌리 엘리어트', '아이즈 와이드 샷'.

20개 가까이 되는 비디오를 단돈 2만원에 가져간 아가씨들 다음으로 계산대로 가져가니 '빌리 엘리어트'만 5천원을 부르고 나머지는 1천원씩 달란다. 헐값이다.

나도 모르게 '고맙습니다'를 연발하고 가게를 나선다. 왠지 주인아저씨가 측은한 느낌이 들었다. '중앙역'의 여주인공 도라처럼 겉보기완 달리 착한 심성을 지닌 이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주말엔 모처럼 추억의 영화에 파묻혀 보낼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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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돌아온 김상사'가 없길 바라며...

일부러 회사 휴무까지 내고 12일 저녁 공연을 봤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공연이라고 하기에 절대 놓칠 수 없었습니다. 96년 이후 8년여 동안 계속 이어졌던 공연을 스스로 마무리짓는 마지막 공연...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가 40여년이 흐른 지금 '중동에서 돌아올 김상사'로 되풀이되는 역사의 암담함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내일(13일) 이라크 파병 여부가 국회 본회의에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통과가 확실시 된 답니다.

이런 현실 분위기 탓인지 이날 공연 도입부의 암울한 분위기는 더욱 관객의 마음을 울적하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주문과도 같은 '가수'의 노래에 맞춰 점점 옥죄 들어오는 '죽은 혼령들'에 시달림 당하는 '김상사'의 모습이 결코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머잖아 우리에게도 닥쳐올 수 있는 모습이니까요.

행진곡에 맞춰 월남 파병의 당위성을 외치는 '위정자'의 모습은 이라크 파병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지금의 위정자들의 모습 그대로였고, 태극기를 흔들며 떠나는 군인들을 열렬히 환송하는 국민들의 모습은 앞으로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 모른 채 이라크 파병을 남의 일처럼 지켜보는 국민 대다수의 모습이었습니다.

사이공의 창부촌에서 술취한 채 행패를 부리던 미군병사의 총구 앞에 두 손 쳐드는 김상사의 모습에서 미국과 부시 대통령의 압력에 굴복하고만 우리 정부의 모습이 떠올랐다면 지나친 걸까요?

하지만 뮤지컬 '블루사이공'이 지금 우리의 현실을 투영하고 있다기보다는, 우리의 현실이 '블루사이공' 속의 현실을 그대로 빼닮아가고 있다고 봐야겠죠. 더 나아가 적어도 국제관계에 있어 우리의 현실이 월남 파병을 앞둔 40여년전의 상황에서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는 얘기도 되고요.

우울한 분위기에서 시작해 안타까운 결말로 끝맺는 '블루사이공'이지만 꼭 절망적인 상황만을 담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김상사'와 어린시절 기억과의 화해, 그의 배다른 자식인 '북청'과 '신창'의 만남에서 작지만 '희망'의 풀씨를 찾고자 하는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멋진 공연 보여주신 배우와 스태프들, 특히 '마지막 공연'이라는 쉽지 않은 결단을 통해 '파병 반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 김정숙 대표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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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듣기: Cats 중 'Memory'(Elaine paige)

드디어 뮤지컬 캣츠 이야기를 할 차례군요. 제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롭게 봤고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뮤지컬 공연이기도 합니다. 2003년 1월 2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캣츠 인터내셔널팀 내한공연을 가졌습니다. 이미 런던이나 뉴욕에선 막을 내린 상태에서 해외순회공연을 갖고 있던 참이었죠.

제가 본 공연은 본공연 보다 이틀 전인 1월 27일 시작한 시연회 첫 공연이었습니다. 덕분에 30% 할인된 가격(R석이 10만원)에 볼 수 있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국내에 처음 선보인 캣츠를 봤다는 의미가 남달랐죠.

미리 캣츠 런던캐스트 앨범을 구해 가사를 음미하며 노래를 수 차례 들었지만 살아있는 고양이들의 공연을 보게 된다는 것 자체가 큰 충격이었습니다. 특히 고양이들이 2층 3층 가릴 것 없이 무대 밖으로 뛰쳐나와 관객들 사이에서 펼치는 '번외 연기'의 묘미는 대단했죠.

대표곡 '메모리'를 부르는 늙은 고양이 그리자벨라역은 흑인 여배우인 실린딜레 노당갈라가 맡아 색달랐지만 역시 흑인인 선지자 고양이 올드 듀트로노미역의 마커스 데산도와 멋진 조화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그리자벨라가 젤리클 고양이들에게 따돌림 당한 뒤 관중들 사이를 느릿느릿 걸어가던 모습이 기억에 생생하군요.

캣츠는 이들 말고도 모든 출연진이 주연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저마다 돌아가며 자신만의 노래를 한 곡씩을 부르는 형식이니까요. 멋진 록음악을 선사한 반항아고양이 럼 텀 터거(폴 우윅 그리핀), 신비한 마술과 멋진 춤을 보여준 미스터 미스토펠리스(로빈 반 윅), 특히 극중 극인 '그로울타이거의 최후'을 포함해 1인 3역을 멋지게 소화한 아스파라거스역의 마크 디킨슨이 기억에 남는군요.

공연이 끝난 후 DVD로 그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만 아무리 최고의 캐스트들이 모여 만든 DVD라고 해도 살아있는 공연의 감흥에는 이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지난해부터 새로운 캣츠 천막공연팀이 전국순회공연을 갖고 있죠. 더 늦기 전에 현장에서 캣츠의 감동을 만끽하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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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DVD는 2디스크 일반판과 4디스크 확장판이 있습니다. 디스크 숫자가 2배로 늘어난 만큼 그 내용도 더 풍부하죠. 우선 본편만 놓고 보면 일반판이 '극장판'이라면 확장판이 '감독판' 즉 '디렉터스컷'입니다. 보통 감독판이 30분~40분 정도 분량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극장 상영 시간을 감안하면 극장 상영용이 너무 길어선 곤란했겠죠. 

예를 들면 '반지의 제왕 2편: 두 개의 탑' 확장판에는 보르미르가 동생 파르미르의 회상 장면에서 다시 등장합니다. 그 분량이 꽤 되는데 극장 상영판에선 보르미르의 코빼기도 볼 수 없죠. 또 헬름협곡의 전투가 끝난 뒤의 장면이 덧붙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반판은 본편 디스크가 1장이지만 확장판은 본편 디스크만 2장입니다. 그만큼 화질과 음질면에서도 더 보강되고 감독과 배우들의 음성 해설(코멘터리)도 덧붙어 있죠.

부록 영상 역시 훨씬 풍부합니다. 일반판은 스태프와 배우 인터뷰 위주의 '홍보성' 짙은 영상이 대부분이지만 확장판에는 디스크 2장에 각각 영화 길이와 맞먹는 3~4시간 분량의 제작 다큐멘터리가 스토리, 특수효과, 음악, 분장 등 각 분야별로 나눠 실려있죠.

따라서 급한 마음에 일반판을 구입했다 장기 소장용으로 확장판을 재구입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다행히 DVD제작사에서 보상판매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DVD의 매력은 무엇보다 책과 영화의 내용을 차분히 비교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쳐가듯 영화를 볼 때와는 달리 DVD는 수차례 반복해 보다보면 사소한 대사 하나 하나까지 책과 비교해 볼 수 있죠. 그리고 책 내용이 영화에서 어떻게 각색됐는지 비교하는 묘미도 그만입니다. 물론 빠진 부분도 많지만 말이죠.

반지의 제왕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이라면 DVD 확장판 소장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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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서재지기 > 알라딘 마을잔치 결과를 발표합니다.

새해맞이 알라딘마을 잔치 결과를 발표합니다. 작년 가을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 중심의 '베스트 서재 콘테스트'에 이은 2번째 나의서재 이벤트였습니다. 잔치의 힘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증명할 방법은 없지만, 기대 이상으로 마이페이퍼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이것이 정말 '블로그가 가지는 매력'일까요?

그런데~ 선정이 왜 이렇게 힘든 것인지... 알라딘마을지기(들?)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안절부절 못했답니다. 하지만! '이벤트(잔치)는 이벤트이고 삶은 삶이다'는 말에 스스로 위안을 하며 그 결과를 발표합니다.

선정을 하는데 고민과 노력은 많았으나, 이래저래 부족한 점이 많아 지기 입장에서는 걱정이 앞섭니다. 이 자리에 뽑히지 않으신 많은 페이퍼의 달인들이 계시거든요. 또한 이런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소박하게 페이퍼와 리뷰, 리스트를 만들어 가시는 분들께 이런 선정이 오히려 좋지 않게 보일까도 걱정이 되구요.(소심한 지기... >.<)

마이페이퍼의 달인 순위와도 약간은 다른 결과일 수 있어서 선정결과를 의아해하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너무 거창&심각하게 '우수 마이페이퍼 콘테스트 심사 결과'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벤트는 이벤트네...' 정도만 생각해주시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선정기준은 당연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알찬 마이페이퍼를 운영하고 계신가하는 것이구요, 이렇게 하면 너무 많은 분들이 좋은 페이퍼를 써주셨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인 1월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마이페이퍼를 쓰시는가, 그리고 '자신만의 개성 있는' 글을 쓰고 계신가, 그리고 호응도는 어떤가 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참! 추천 게시판에 '마이페이퍼' 외의 마이리뷰나 서재 전체적인 이유로 추천을 해주신 경우도 있는데, 이번 이벤트는 마이페이퍼에 국한된 이벤트이므로 오직 '마이페이퍼'만 대상으로 했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당~)

[개성있는 마이페이퍼 부문]

아래 다섯 마이페이퍼를 선정하였습니다(순서는 무순위). 이 페이퍼들 외에도 정말로 많은 페이퍼들이 있었음을 여러분들도 아실테지요. ^^

책읽기 책일기
닉네임 : mannerist

Life is a Mystery
닉네임 : Kel

Sense of Snow
닉네임 : Smila

할랑한 인간의 할랑한 책 읽기
닉네임 : 플라시보

검은비
닉네임 : 검은비

 

[신인 페이퍼 부문]

작년 12월부터 마이페이퍼를 쓰신 분들 중에서 열혈 페이퍼를 뽑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신인 페이퍼분들이 페이퍼의달인 상위에 계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말 이분들의 열심은 놀라웠답니다. ^^

책이 있는 풍경
닉네임 : motoven

rosemary
닉네임 : rosemary

E/L/U/A/R/D
닉네임 : 아르튀르

Alohomora!
닉네임 : 비발~* 

골방
닉네임 : nrim

 

[상품 촬영 이미지 베스트 5 마이페이퍼]

소장하고 계신 책, CD, DVD를 직접 촬영하신 이미지를 올려주신 분 중에서 5분을 선정하였습니다. 사진을 찍고 직접 글로 책, CD, DVD를 설명하는 멋스러움... 정말 이쁜 페이퍼죠? ^^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책을
느티나무님
"'신영복의 엽서' 구경하세요" 외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10619

존재증명, 부재증명
kimji님
신경숙, 겨울우화 & 풍금이 있던 자리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11633

윤대녕,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11615

조경란, 나의 자줏빛 소파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10197

박민규, 지구 영웅 소설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9027

전경린, 열정의 습관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9021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파랑새님
"두첸의 세계명화 비밀탐사" 외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10335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10354

두첸의 세계명화 비밀탐사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10335

말괄량이 삐삐의 환상여행 
별빛처럼님
"<웨스트사이드스토리SE>로 보는 DVD의 매력" 외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10421

뮤지컬의 추억① Andrew Lloyd Webber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11606

뮤지컬의 추억② The Phantom of Opera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12950

뮤지컬의 추억③ Les Miserable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13316

뮤지컬의 추억④ Jesus Christ Superstar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14410

엄마책, 아기책
일렁님
"The Name Jar" 외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14115

 

[아쉽게도 '개성있는 페이퍼'와 '열혈 신인 페이퍼'에는 선정되지 못하셨지만 많은 추천과 사랑을 받고있는 마이페이퍼]

★아름다운 동행★
닉네임 : 행복한 파랑새

강릉댁님의 서재
닉네임 : 강릉댁

진/우 맘의 책 이야기
닉네임 : 진/우맘

추리 소설 모음
닉네임 : 물만두

행복을 꿈꾸는 서재
닉네임 : ceylontea

슬비의 아름다운 정원
닉네임 : boslbee

꿈꾸는 정원
닉네임 : 젊은 느티나무

다시 돌아온 수니나라
닉네임 : sooninara

책울타리
닉네임 : 책울타리

Bird나무
닉네임 : Bird나무

유정이 서재
닉네임 : wiz70

복순이 언니
닉네임 : 복순이 언니

책속의 꿈을 찾아 떠나요
닉네임 : 종이배

소굼의 극빈문화애호
닉네임 : sa1t

 

 

빵굽는 설박사
닉네임 : 설박사

데미안 스토리
닉네임 : demian

내가 사귀는 이들
닉네임 : 마립간

☆별아이의 행복한 책창고
닉네임 : ☆별아이

참이슬이 있는 서재
닉네임 : 마태우스

몽상의 기저
닉네임 : 라스꼴리니꽃

Brazil in 1984
닉네임 : 브라질

[잔치에 좋은 마이페이퍼를 열심히 추천해주신 분들]

'이 서재를 추천합니다' 게시판에 좋은 마이페이퍼를 추천해주신 분들입니다. 이 분들이야말로 실질적인 알라딘마을의 마당발이시죠. ^^ 정말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

추리 소설 모음
닉네임 : 물만두

행복을 꿈꾸는 서재
닉네임 : ceylontea

다시 돌아온 수니나라
닉네임 : sooninara

슬비의 아름다운 정원
닉네임 : boslbee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책을
닉네임 : 느티나무

책나무속 둥지
닉네임 : 책 읽는 나무

검은비
닉네임 : 검은비

Life is a Mystery
닉네임 : Kel

Vivre sa vie
닉네임 : 라이카

존재증명, 부재증명
닉네임 : kimji

 

[개성있는 마이페이퍼 부문] [신인 페이퍼 부문] [상품 촬영 이미지 베스트 5 마이페이퍼]에 선정되신 분들께서는 예쁜 선물 3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코멘트에 받고자하시는 상품을 말씀해주세요.(선물 소개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하신 분들께는 <아침형 인간>과 <한국의 부자들 1> 중 1권을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단, <아침형인간>과 <한국의 부자들1>은 각각 10권이므로 한 가지가 먼저 소진될 경우 나머지 1권을 드립니다. (어느 책을 받으실지 아래 코멘트로 달아주세요)

그리고 [잔치에 좋은 마이페이퍼를 열심히 추천] 부문에 선정되신 분들께는 알라딘선물상품권(1만원권)을 드립니다(상품권은 2월2일(월) 오후에 발급되어 나의계정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새해맞이 알라딘마을 잔치에 참여하시고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등 나의서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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