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도착한 첫 날 기내식을 먹었는데도 점심을 또 먹이더니(관광의 제 1 법칙 - 더 머물게 하고, 돈을 더 쓰게 하라) 바로 천단공원으로 데려갔다.
이 카테고리의 이름을 '여행의 묘미'라고 지은 이유 - 날씨가 정말 대단히 변화무쌍했는데 (서울도 그랬다던데) 이 날씨 덕에 정말 재미있는 여행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천단공원에서 내내 걸어다니는데 하나 가져간 우산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다. 눈발이 점점 거세지더니 눈보라가 치는 날씨라니... 베이징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기이한 광경이란다.

천안문 광장에서 길 건너쪽으로는 국회의사당이 있는데 요즘이 공산당 당대표대회(CACCP인가) 기간이어서 평일에 오면 계속 회의를 한다고 함. 당대표대회에서 논의중인 것은 장쟈지에 같은 시골 균형발전에 관한 것이라고...

천안문 광장의 군인. 사진을 못 찍게 해서 대강 옆모습만 찰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