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님의 구슬공방을 열심히 구경했더랍니다. 정말, 눈이 즐겁더군요. 그러다가 선물을 해도 좋을 것 같아 목걸이를 고르고 사겠다고 했습니다. 너굴님은 잘 골랐다고 하시며, 보내주겠다고 하셨죠.

오늘,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아주 튼튼하게 포장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2개가 나오더군요. 이게 뭔가 하고 봤더니, 바로 제 몫이었습니다.

너굴님의 구슬공방에서 물건을 고르고 사기 전까지는 한번도 너굴님과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그리 빨리 취향을 간파하셨나요? '송환'만으로도 저에 대한 것이 파악되시던가요? 농담입니다. ^^;

이렇게 쓰셨더군요.


 

 

 

취향이 어떠실지 몰라서 아주  무난한 것으로 넣었는데 맘에 드실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주 목걸이는 가장 무난하게 착용하시기 좋은 아이템이니까 괜찮을 듯 싶습니다만...(백금 도금된 실버 체인에 천연담수진주를 사용한 목걸이입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제가 선물해드린 분의 목걸이는 사생활보호차원에서 생략했습니다. ^^;; 아주 화려하지도 않고, 색이 참 예뻐서 선물을 받으신 분도 기분 좋아하셨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이 페이퍼에서 너굴님의 넉넉한 인심을 칭찬하셨어도 "설마, 나에 대해 뭘 알아서 덤을 주시겠어?"라고 생각했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선물을 주셨군요.

다음에도 절대로 잊지 말고 너굴의 구슬공방을 찾아서 예쁜 악세서리를 구입해달라는 너굴님의 마케팅 전략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앞으로도 너굴님의 공방이 번창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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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5-07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페이퍼 제목이 근사합니다.
너굴님, 고마워요.^^(제가 받은 것처럼ㅎㅎ)

물만두 2005-05-07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전 이럴때마다 너굴님께 너무 미안해집니다. 할 수 없어서리 ㅠ.ㅠ;;;

하루(春) 2005-05-07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심하게 동화되셨군요. 고맙습니다. ^^
물만두님, 미안해하지 마세요. 그러시면 제가 창피해요.

2005-05-07 19: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nugool 2005-05-07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로드무비님... 님께 드린 것도 아닌데.. 너무 죄송하잖아요.
그리고 물만두님두요.. 무엇이 미안하십니까~~ 관심갖고 봐주시는 것도 얼마나 감사한데요...^^

날개 2005-05-07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넘 이뻐요..^^* 하루님도 너굴님의 넉넉함에 폭 빠져버리셨죠? ㅎㅎ

미네르바 2005-05-07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제목이 너무 멋져요. 이런 내용이었군요. 제목만큼이나 글도 아름다워요. 저도 너굴님한테 구입해야 되나요? 그런데 제가 워낙 악세서리를 안 해서...(추천해요)

미네르바 2005-05-08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410
1등으로 온 것 신고해야겠어요. 벌써 주무시나???


하루(春) 2005-05-08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굴님, 이런 자랑페이퍼를 올려서 님이 "다음부터는 알라딘 사람들한테 안 팔아. 팔면 남는 게 있어야 하는데 퍼주다 보니.. 흑~ 이게 뭐야?" 하실까봐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니 함께 좋아하시면 좋겠어요. ^^

날개님, 정말 예뻐서 자꾸 드나들고 싶어요. 너무 놀랐어요.

미네르바님, 부담갖지 마세요. ㅎㅎ~ 제가 주인도 아니구, 전 그저 무료로 활동하는 홍보대사죠. ^^; 너굴님의 악세서리가 예쁘고 좋으니까 그냥, 함께 구경하자는 거예요. 그리구요.. 어제 졸다가 잤어요. 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루(春) 2005-05-08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2420

전 11등이에요. 밤부터 어느 분이 다녀가셨을까?


실비 2005-05-08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진짜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