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귀염둥이 소개해요.

사진 찍은지 1주일 됐네요. 1월 30일에 주문해서 2월 3일에 왔으니까요.

첫 mp3 시작을 아이팟 나노 1세대로 해서 그런지 다른 브랜드 제품은 못 사겠더군요. 그래서 우연히 발견한 애플 사이트의 할인행사를 발견하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정말 이만한 거 없죠.

Jason Mraz의 The Remedy(I Won't Worry)의 가사를 뒤에 넣었습니다. 애플 사이트에서 주문하면 원하는 문구를 무료로 새겨 주는 거 아시죠? 그리고 이 빨간색 제품은 아프리카의 AIDS 퇴치를 위해 수익금의 얼마간이 쓰이는 거라 더더욱 좋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

셔플군에다가 Cresyn LMX E-700을 달아줬습니다. 음질은 솔직히 아이팟 번들 이어폰과 비교가 안 되게 좋지요. 가격도 더 비싸구요. 그런데 비싼 값을 합니다.

원래 아이팟 나노의 서브로 쓰려고 했는데 배터리 지속시간도 훨씬 길고 간편해서 아이팟 나노를 서브로 쓰려 합니다. 게다가 집게 형식이라 이제 주머니에 넣거나 목에 거는 건 안 해도 되어서 좋네요. 아.. 어찌나 편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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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2-10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색이 참 예뻐요~~ 선명합니다.
문구도 좋으네요! 오래 오래 잘 사용하세요.

하루(春) 2008-02-10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랑질 좀 했어요;; 예뻐서 어쩔 줄 모르겠는 부모의 마음이랄까요? ^^

웽스북스 2008-02-10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P3가 여러 대 필요하기도 한 거에요?
아, 저도 요즘 아이팟 너무너무 사고 싶은데, 뭘 사야될지도 모르겠고, 정작 내가 잘 쓸지도 의문이어서 망설이고 있어요- 뭐가 좋은가요 하루님?

전호인 2008-02-11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찍하게 생겼네요.
음질 등도 탁월하겠죠?

2008-02-11 22: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2-12 2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루(春) 2008-02-12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양님 여러 대 필요한 건 아니에요. ㅋㅋㅋ 아이팟 셔플은 1기가(노래 기준 약 240곡)구요. 액정이 없어요. 곡 정보를 알 수 없어요. 휴대성과 셔플 기능을 높이 사서 산 거구요. 만약 사신다면 저는 아이팟 나노 8기가나 4기가를 권하고 싶은데요. 크기도 정말 작고 가볍고 개인적으론 8기가 사고 싶었는데 참았다가 내년에 5세대가 나온다면 사려고 꾹 참고 있습니다.

전호인님, 당근입니다. ㅋㅋㅋ 전 CD 사서 다 컴퓨터에 넣어서 변환시켜서 듣는 거예요.

웽스북스 2008-02-15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요즘에 막 80기가 이런 것들도 나오고 해서, 매우매우 헷갈리는 중이에요 ㅋㅋ 감사합니다 하루님 (근데 또 마음이 시들해졌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