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당신의 추천 영화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25008143325708.jpg)
영화 전반적인 건 특징적인 게 없다.
평이한 편집은 영화의 질을 떨어뜨린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역시 이준익 감독의 영화는 스토리를 잘 만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건 시나리오 쓴 사람의 공으로 돌려야 하는 거겠지만.
감동적이더라.
'라디오 스타'에 이어 울었다.
어느 순간 울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박수를 치고 있었다.;;;
드러머 김상호 볼수록 귀여우시더라. 대머리가 매력포인트. ㅋㅋ
노래가 좋다. 역시 ost를 살까 하고 있다.
방준석, 트랜스픽션, 레이지 본은 이 영화를 보는 또다른 즐거움이다.
방준석이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정말... 왈랑왈랑~
부모님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