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번달 달력에서 가장 큰 글씨가 낯설다.  벌써 9월이라니? 

추석이 지나고 나면 여름 바람도, 여름 햇살도 서둘러 자취를 감추는 일만 남았다. 

이 뜨거웠던 열기도 곧 그리워지겠지?   

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몇 편 골라본다. ^^ 

 

  정호승 시인이 들려주는 인생 동화.  참 기대가 된다. 

  울지 말고 꽃을 보라.  제목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토닥토닥 위로를 해주는 것 같다. 

  우는 소녀에게 울음을 그치고 꽃으로 시선을 돌려보라고 얘기해주는 것 같다. 

 

 

 

 

  제목에 이끌렸다.  "맞아. 인생은 선택의 길이야!" 내가 선택한 길이고, 내 의지로 걷고  

  있는게 인생길이다. 그 길이 험하다고 진흙이라고 투덜거려봤자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그가 선택한 길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공감할 수 있을지 읽어봐야겠다. 

 

 

 

 

  저자 이름은 많이 낯익은데, 불행하게도(!) 읽어본 작품이 없다.  

  영혼을 흔드는 스토리텔링 작가라니... 급 관심이 가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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