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가 끝났다.
다 같이 모여서 교가를 부르는 것을 마지막으로.
다행히 비도 안 오고 날씨도 그리 덥지 않았다.
이제 아침에 클론의 노래로 잠을 깨는 일은 없을 듯...
언제까지?
내년 운동회까지.^^
얘들아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하렴.
그리고 그 내년도 또 그 다음 내년도...
그렇게 영원히.
212000
2천힛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