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ticket 2005-09-12  

제서재에 먼저 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 어제 님 서재 들어 왔다가 나중에 또 놀러와야지..하곤 그냥 나갔었는데, 죄송해요^^ 전 홍콩 사는 올리브(뽀빠이 애인 얼굴 크기만 닮았던 과거가 있는)아지매여요. 아기자기한것, 이쁜것 좋아하고, 운동은 엄청 싫어하는 조금은(사실은 엄청 많이지만) 게으른 올리브여요. 자주 놀러 올께요..
 
 
아라 2005-09-12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생각했던 올리브가 아니라 ‘올리브, 그 녀’였군요! 죄송해요. 전 먹는 쪽으로 주로 생각하는 위주라…….^^;; 서재에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콩에서 사신다고요? 가끔 우리나라 생각 많이 나시죠? 저도 그 기분 압니다. 그래도 결혼 하신 것 같던데. 혼자가 아니어서 참 다행이네요. 부러워요.^^저도 올리브님 서재에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 있었죠~~~” 만남을 축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