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 2005-08-29  

저도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지난주 리스트 당선이요^^ 헤헤헤 제가 정신이 좀 없어서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아라 2005-08-29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자주 뵙길 바랍니다.

보통 제가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시간은 10시 이후입니다. 어김없이 여기 저기 알라딘 서재들 사이를 휘적휘적 다니노라면 꼭 저를 유혹에 빠뜨리는 이름이 있었으니……. 눈치 채셨겠지만 물만두님이십니다.^^ 유혹이 너무 커서 도망치듯 나와 다른 서재에 들어가면 역시 거기에도 계시더군요.^^;; 그런 만남이 3번 정도 이어지면 전 잠깐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올 때면 오물거리는 입에 무언가가 들려 있는 손.

전 이미 물만두님의 영향을 받고 있었습니다.^^

근데, 물만두님 아프신가 봐요. 물만두님의 엽서방에 들어갔는데 글을 보니 어디 아프신 거 같네요.
푹 쉬시고 빨리 나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물만두님의 유혹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물만두 2005-08-30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나을병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