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노처녀...
아...왜 사람들은 옷을 다 다려입고 다니는 거야...
 
모 유부녀...
다리는 옷은 사지마...
 
조금 어린 노처녀...
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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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빨래 구분하여 표백제에 담가 두었다가
분류하여 세탁기 돌리고... 탈수하여...
널어서 다 말려 개어두면 생각난다...
 
세제를 넣지 않았다는 사실...
 
 
어쩌다 묵은때가 눈에 거슬려
가스렌지를 박박 닦으면 생각난다...
 
모처럼 매니큐어를 칠했다는 사실...
 
 
인스턴트 커피를 컵에 넣고
전기 포트에서 물을 따르면 생각난다
 
버튼을 안눌었다는 사실...
 
 
쌀을 씻어 전기 밥솥에 넣어 두고
자고 나면 생각난다
 
예약버튼 안눌렀다는 사실... 
 
 
빌려온 만화책을
중반쯤 읽고 나면 생각난다
 
예전에 읽었던 책이라는 사실...
 
 
왜 사냐고 묻거든 씨익 웃어야지 뭐...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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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다수의 절대행복이란

그럴듯한 말속에...

다수 집단이 소수집단을 배제하고 

이익을 남김없이 독점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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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은 무지가 낳는 것...

 

일단 알게 되면...

무조건 미워하기란 어려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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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커피가 땡겨...근데...자야하기도 하고...
그런데도 먼가가 따듯한 게 그립잖어...
그래서...마시게 되었지...허브차...
커피에 대한 그리움을 묻어버리고...
홀짝홀짝 마셔보지만...
그래도 그립긴 그리워....
나름대로 진한 장미향이...나를 위로해주긴 하지만...흠...
어쨌든 입은 만족못하지만...
코는 그런대로 좋아하는 거 같아...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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