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커피가 땡겨...근데...자야하기도 하고...
그런데도 먼가가 따듯한 게 그립잖어...
그래서...마시게 되었지...허브차...
커피에 대한 그리움을 묻어버리고...
홀짝홀짝 마셔보지만...
그래도 그립긴 그리워....
나름대로 진한 장미향이...나를 위로해주긴 하지만...흠...
어쨌든 입은 만족못하지만...
코는 그런대로 좋아하는 거 같아...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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