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핵실험을 했단다. 어차피 세상일은 민초들의 뜻과는 상관이 없으니
우린 그저 살아남기만 하면 되지 않나?
좌우지간 그리운 마루위로 돌아온 나는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뒹그르르~
십팔사략 다 읽었다. 우워~ 심심하다.
이젠 무얼 집나...음...
머 어떠냐. 아가씨한테 날강도모양으로 뺏어온(?) 책이 있지 않던가...ㅋㅋㅋ
근데 이상하다.
일이 많아 정신 없을 것같을 때마다 어머님께서 다급히 부르신다
그러나 막상 뛰쳐나가 보면 암일도 아니다.
한두번도 아니고...음...어머님께서 날 빼돌리시는 것 같다...
덕분에 일은 않하고 드넓은 밭 사이를 누비고 다녔다...
음...어머니께서 아무래도 날 넘 좋아하시는 것 같다...우헤헤헤 ^^;;;
맨날 이게 무슨 일을 하냐고 타박이셨는데...
순 거짓말쟁이... 울 어머님~ ㅋㅋㅋ
아... 어쨌거나 좋다... 뒹그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