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다...깊고 푸른 하늘...투명한 햇살...
 
그러나...
 
집으로 오는 길목, 어느 미친(?) 개나리가 꽃을 피웠다...
빛을 감지하는 부분이 잘못된 정보를 수집해 개화시기를 잘못 일러줬나 보다
 
가을이다...깊고 푸른 하늘...투명한 햇살...
 
그러나...
 
살랑살랑 꼬리라도 붙어 있으면 마구 쳐대고픈 오늘...ㅡㅡ;;
어느 미친(?) 아낙내는 봄인냥 싱숭생숭하기만 하다...
시간을 느끼는 부분이 정상인지...뇌를 헤집어 봐야 할 거 같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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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26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치미치.ㅋㅋㅋ 그 개나리 요즘도 그러는군요..한겨울에 가끔 그러는애가 있더만.. 님 가끔 싱숭생숭도 해줘야 균형이 맞지 않나요? 늘 우울이고 늘 환하기만 하다간 이삶이 지겨워질것 같어요^^

카페인중독 2006-09-27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아...싱숭생숭..미치고파라~ ^^;;;

치유 2006-09-27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미치....후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