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다...깊고 푸른 하늘...투명한 햇살...
그러나...
집으로 오는 길목, 어느 미친(?) 개나리가 꽃을 피웠다...
빛을 감지하는 부분이 잘못된 정보를 수집해 개화시기를 잘못 일러줬나 보다
가을이다...깊고 푸른 하늘...투명한 햇살...
그러나...
살랑살랑 꼬리라도 붙어 있으면 마구 쳐대고픈 오늘...ㅡㅡ;;
어느 미친(?) 아낙내는 봄인냥 싱숭생숭하기만 하다...
시간을 느끼는 부분이 정상인지...뇌를 헤집어 봐야 할 거 같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