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7일

 잘 붓고 안먹는데도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살찌는 사람의 억울함을 풀어준다. 저자가 그런 체질이었는데 살빼기를 포기한 순간 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욕심을 줄이라는 말이겠지. 명상을 통해 요가를 통해 살이 빠졌다고 하는데 계기가 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리듬 체조 선수였을 때 많은 시간을 운동으로 보냈지만 살이 더 불어났다는 이야기, 걷기도 열심히 했다는 이야기 등이 기억난다. 내 결심을 굳게 해주는 도움을 받았다. 명상이 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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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1일 6월 1,2,4,5일

6개월 새 7킬로가 불어버린 몸을 줄여보고자 다이어트 관련 도서를 읽고 있다. 다이어트를 결심할 때 읽으면 격려를 받을 수 있다. 결심을 더 확고하게 해주고 나도 많이 뺄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그래서, 이 저자의 최근 책을 사버렸다.

 

 아직 읽고 있는 중, 실천해야 할 일이 많아 정리중이지만 현재 내 상태로는 온전히 2주를 빼서 실천해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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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조관일

홈페이지 : www.jobaksa.com

5월 28일, 6월 2-3일

강의 할 때 유머가 필수적이다.

유머 능력(?)은 책, 신문 등을 많이 읽고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내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통해 키워질 수 있다.

강의 계획을 잘해야 한다.

강의는 대화식으로 구성 -설교식은 지루하다.

특이 상황, 이럴 때는 어떻게

- 강사가 지각했을 때 154쪽

  : "지각을 해서 죄송합니다. 서울 시내를 통과하는데 차가 꽉 막혀서 이렇게 늦었습니다. 교통부 장관과 서울 시장을 대신해서 제가 사과드립니다."

- 지각 청중 때문에 강의 분위기가 흐트러질 때

-강사를 소개하는 사람이 장황하게 소개하여 지루함을 느낄 정도가 되었거나 과장하여 소개하여 쑥스러울 때

- 강의실 구조, 청중의 좌석 배치 등 강의 환경이 특이할 때

- 청중의 복장이 특이하거나 청중들의 직업이 특이할 때

- 마이크 성능이 좋지 않거나 특별히 좋을 때

- 강의 도중에 갑자기 마이크가 꺼졌을 때

- 강의 도중에 갑자기 실내 전등이 꺼졌을 때

- 눈, 비가 오거나 갑자기 천둥이 칠 때, 또는 화창하거나 무더운 날씨 등 기상이 특이할 때

- 강사가 실수로 휴대폰을 끄지 않아 강의 중에 전화가 울릴 때

- 강의 도중에 청중석 어디선가 휴대폰이 울릴 때

- 강의 내용에 시비를 걸거나 강사에게 장난을 거는 청중이 있을 때

- 열심히 맞장구치는 청중을 발견했을 때

- 졸고 있는 청중이 있을 때

- 청중이 강사에게 집중하지 않고 귓속말을 주고받는 등 강의 분위기가 산만할 때

- 강의 도중 큰 소리로 재채기를 하는 사람이 있을 때

- 강의실에 강사를 향한 감시 또는 녹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을 때

유머를 생각해 보라는데 통 생각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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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앤로이 2007-06-06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도움이 될까 읽어보았는데 실천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네요. 골똘히 생각하다가 현 시점에서는 포기하렵니다. ㅠㅠ 나도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하지만 강의 계획을 할 때는 새록새록 생각이 나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5월 29일 - 31일

읽고 나서 희망을 뺏겨버린 책.

현실이 이 책에 그려진 대로의 모습이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찝찝하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을 읽었을 때는 희망에 넘치고 나에게 파이팅을 외칠 수 있었는데 말이다.

책은 재미있었는데, 요즘 내 상황이 안좋아서 그렇게 느꼈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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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6-01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년전에 읽었던 기억인데 다시 어렴풋 생각나네요..

카이앤로이 2007-06-01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배꽃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은 술술 읽히는데 주인공들의 삶이 좀 애처롭네요.
 

4월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라는 건 거짓말"을 뒤에 붙이자.

자수성가한 곤도 다카미 사장의 자전적 이야기와 직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문구를 기록해 놓은 책.

고등학교 중퇴의 밑바닥(?) 인생에서 세일즈로 성공하고, 사기로 망했다가 다시 회사를 세우고, 주식 상장 직전 IT 버블 붕괴로 망하기 직전까지 갔다가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과의 면담으로 회생함.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음에도 간략한 소개글 정도의 자서전이라 "이렇게 쉽게 일이 풀렸어" 라는 의심을 하게함.

20대 때 읽었으면 좋았을 책 - 지은이가 나랑 거의 동갑이라 불가능한 일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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