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 31일

읽고 나서 희망을 뺏겨버린 책.

현실이 이 책에 그려진 대로의 모습이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찝찝하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을 읽었을 때는 희망에 넘치고 나에게 파이팅을 외칠 수 있었는데 말이다.

책은 재미있었는데, 요즘 내 상황이 안좋아서 그렇게 느꼈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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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6-01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년전에 읽었던 기억인데 다시 어렴풋 생각나네요..

카이앤로이 2007-06-01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배꽃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은 술술 읽히는데 주인공들의 삶이 좀 애처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