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라는 건 거짓말"을 뒤에 붙이자.

자수성가한 곤도 다카미 사장의 자전적 이야기와 직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문구를 기록해 놓은 책.

고등학교 중퇴의 밑바닥(?) 인생에서 세일즈로 성공하고, 사기로 망했다가 다시 회사를 세우고, 주식 상장 직전 IT 버블 붕괴로 망하기 직전까지 갔다가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과의 면담으로 회생함.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음에도 간략한 소개글 정도의 자서전이라 "이렇게 쉽게 일이 풀렸어" 라는 의심을 하게함.

20대 때 읽었으면 좋았을 책 - 지은이가 나랑 거의 동갑이라 불가능한 일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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