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냄새나는사회 2003-12-30  

내일이 방학이네여...
자주 자주 놀러 오고 싶은데...
다가오는 시험의 압박이 만만치 않군요....
어제는 송년회를 하는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해후라그런지...
예전 생각 잠시했답니다....
다투기도 했던 지난날은 어쩜 그리 잘 기억하는지....

방학하면... 조금 쉬실수 있겠네여....
서울은 안오세여?....

좋은글 많이 읽고 가렵니다... 항상 건강하세여...
 
 
젊은느티나무 2004-01-02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졸업 언제 하세요? ^^
저는 작년에 졸업하고.. 어느덧 사회생활 시작한지도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생각해보면 졸업하고 직장을 가지니까 생활도 마음도 많이 안정이 된 것 같아서 좋네요.. 그래도 가끔씩 대학교 시절 방학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그나마 제가 교직에 있어서 방학이란걸 누릴 수 있는 것이 요즘은 얼마나 감사한지...ㅋ

상민씨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해가 원숭이해라는 사실이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