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에 반전재밌는데 권수가 늘어날때마다 같이 늘어나는 흉터들.죽을 고생 한 끝에 사건은 해결되지만 이게 해결이 된건지.해리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사라져 점점 쓸쓸해지는것도 안쓰러움.
시즌3이 나왔길래 냉큼 봐줌ㅋ 이혼전문변호사도 이혼은 어려운 일인가봄.이랬다가 저랬다가 . 감정선을 표현하는것에서그럴수도 있겠다를 어느 정도 이해하게하는 드라마다. 오만가지 이혼사유들이 어찌나 차고 넘치는지. 쿠플에서 우연히 보고 죽 따라보는 드라마.
소설은 어떨지.출간된책이 그렇게 많지는 않네 차근 읽어봐야겠다.
더우니까 요네스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