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가 젠틀맨을 만나는 장면인데
이후 장면이 갑자리 휘릭 스쳤다. 그저 단지 상상이지만
아가씨는 젠틀맨의 음모에 넘어가고 순진하지 않은척 하지만 순진한 수는 아가씨에게 알수없는 감정을 느끼고 그녀를 도우려다 오히려 계략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p139.


댓글(3)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장소] 2016-01-14 15: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올해 삼십주년 기념이 된 열린책들 ㅡ의 효자책 중 하나!^^

singri 2016-01-14 16:09   좋아요 1 | URL
아 ㅋㅋ그러고보니 집에 열린책들 꽤 있었네요.

[그장소] 2016-01-14 16:15   좋아요 0 | URL
예..지금의 열린책들 디자인이 대폭 변화하기전부터...다들 있지 않았을까요..?
저는 움베르토 에코가 먼저였는지 파트리크쥐스킨트가 먼저였는지 고리끼 세계문학이 먼저였는지 모르겠는데..암튼
같이 늙어가는 처지라고..그러는중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