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책을 많이 읽으면 허황되게 되느니라`` 하는 말로 독서에도 절제의 미덕이 필요함을 가르치셨다. 덮어놓고 읽는다고 그것이 삶을 바꾸는 것은 아니다. 되읽어 그것을 삶의 방편으로 삼아야 한다.p 310
십대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들을 줄여주는 것, 덜 굴종하게 하는 것, 하여 자유인으로 다가가는 길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진보p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