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스퀘어
안드레 애치먼 지음, 한정아 옮김 / 비채 / 2022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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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500일의썸머랑 해변의 카프카가 계속 떠올랐다. 그정도.

칼리지 아저씨의 ‘따다다다‘ 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 한채로 책의 끝에 닿았는데 둘의 대화가 나로썬 그렇게 와닿지가 않았다. 주인공이 여자들을 대하는 순간순간이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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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버 2022-06-06 01: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 이책 약 70퍼센트 읽고 있어요ㅎㅎ ˝주인공이 여자들을 대하는 순간˝이 별로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singri 2022-06-06 05:55   좋아요 1 | URL
저랑은 좀 안맞는지 콜미 ~ 도 티모시 영화 볼때는 괜찮았는데 책은 이상하게 못 읽겠어서 읽다 말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