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가 머리 돌리기 시작하는 이 지점일때 사건은
밝혀진게 하나도 없는데도 막 멋짐이 흘러내림.ㅋ

그나저나 뭔가 해리도 늙는거 같아서 슬프다.


전혀 중요하지 않아 보이는 모든 연상. 의미를 부여하기도 
전에 다른 현상들로주의가 흩어져서 순식간에 망각되는 생각. 자다 깨서 주위를 지각하기 시작하면 사라져버리는 꿈처럼.열에 아홉은 쓸모없는 생각이지. 하지만 남은 하나에 어떤 의미가 있을거라는 희망을 버려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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