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접속 - 내 서재 첫 화면

ctrl + F   지킬 

 

허걱 없다.

혹시나  ctrl + F  하이드

[마이페이퍼] 빠르기도 하셔라-美 하이드위원장, 日신사참배에 유감 표명-연... - 로렌초의 시종  새창에서 보기

이런.. 달랑 하나....  허걱.

혹시나 그러진 않겠지만 ctrl + F  매너

없다. 어? 다시, 매너리스트  또 없다.

아참, mannerist지..  불행 중 다행이다.

 

 

아, 답답하다.   외부의 침입자도 아니고, 알라딘측의 잘못된 대응도 아니고 모두가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우리들의 관계 때문에 또 한 서재의 글이 보이지 않는다.

그냥 서재 정리중이라고 해주세요..  그냥 숨기기 하신거죠?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 그래도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전날 썼던 라디오 관련 글을 올렸다. 역시나 답글이 썰렁하다. (분위기 탓이라고 믿는다. 믿어야 한다.)

지금은 오후 5시 50분. 다들 뭘 하고 있을까? 무슨 생각 하고 있는 것일까? 내가 로그인하기 힘든 밤 시간에 역사가 또 이루어지겠지? 도대체 댓글로는 무슨 이야기들이 오고 갔을까?

알라딘도 사람 사는 곳인가보다... 영원할 줄만 알았던 것은 순진한 생각이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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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4 18: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태우스 2005-10-24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림님, 죄송해요. 제가 나빴어요. 흑...

엔리꼬 2005-10-24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허접한 글에 누가 추천을... 추천 반납권은 없나요?
속삭이신 님.. 저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마태우스님.. 저한테 죄송하실 것이 뭐가 있습니까? 그냥 잘 해결되길 바랄 뿐이죠. 누군가가 크게 잘못한 건가요? 아, 다만 어찌보면 쓸데없는 일에 너무 감정이 쉽게 상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어요...
우리의 모든 역량을 다 모아 21세기 인류의 평화와 공존에 쏟아 부읍시다. (이 웬 뜬금없는 썰렁함이란..)

2005-10-25 1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moonnight 2005-10-25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많이 아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