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책보기 희망하셨지요?

바로 이렇게 설치하세요...

팔 아픔에서 해방시키는 둥근 아크릴판, 눈 나빠짐 방지하는 형광등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조립식 완구 받침대가 눈에 띕니다.

여러분, 이제 느긋한 책읽기에 도전해보시죠...

[사진은 퍼왔습니다.]

 

 

아~ 이번 작품은 실제로 27,000원에 판매가 되는  작품입니다. 어디서 살 수 있는지는 묻지 마세요. (몰라요.. 흑흑)

책 방향으로 스탠드 하나만 켜두면 좋겠네요..

이건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서 만든 아이디어 상품이기도 합니다.

두 제품 모두 책 한장 넘기기 위해서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만화나 술술 읽히는 소설보다는 철학책이나 영어, 독어 원서와 같이 한 장 넘기기도 힘든 책을 볼 때 유리합니다.

음, 그런데 한장 넘기기도 힘든 책을 이런 자세로 본다면 바로 잘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사진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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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4-11-24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편하겠다.. 위에꺼는 책 넘기기 넘 힘들겠고, 아래꺼는 정말 쓸만하군요..

판매가 되는거란 말이죠.. 찾아봐야겠다~~ ^^*

노부후사 2004-11-24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아래 것은 정말 탐나네요. 찾아봐야 겠어요. 혹 파는데 아시면 갈춰주시어요.

엔리꼬 2004-11-24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서 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편리할 것 같긴 한데,, 쓰다 보면 거추장스럽지 않을까 의문입니다.

urblue 2004-11-24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책장 넘기기 무지 싫을 것 같습니다.

조선인 2004-11-24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번째거와 비슷한거 실제로 본 적 있어요. 전신마비 환자가 쓰는 건데 끝에 고무가 달린 막대기를 입에 물고서 책장을 넘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