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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지양으로서의 조선, 지향으로서의 동양 (공감23 댓글4 먼댓글0)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와 조선 연구>
2022-11-12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공감25 댓글10 먼댓글0)
<현충원 역사산책>
2022-11-06
북마크하기 반상의 구분은 사라졌다는데 한쪽은 지시하고 다른 한쪽은 수용할 수밖에 없는건가. 결국 서로에게 생채기를 내고 마는 두 사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는데 풀칠을 위해서라지만 동족을 잡기 위해 앞장서는 건 아니지 않니. 형과 동생의 반대로 가는 행보가 뒷맛이 개운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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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6>
2022-10-25
북마크하기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은 터전을 잃고 모였던 마음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조각난 마음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망망대해를 떠돈다. 낯선 땅이지만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고 믿었던 사람들은 부자와 빈자로 나뉜 불평등한 세계를 맞닥뜨리고 절망에 빠진다. 선택의 이유는 다르지만 최선일까 묻게 한다. (공감18 댓글4 먼댓글0)
<토지 5>
2022-10-18
북마크하기 토지 4권을 읽고 - 떠나는 자와 남는 자 (공감23 댓글4 먼댓글0) 2022-09-30
북마크하기 토지 3권을 읽고 - 내우외환 (공감21 댓글0 먼댓글0) 2022-09-29
북마크하기 이기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나서야 하는 일이 있는 법. 달걀로 바위치기였기에 뒤집을 수 없었던 결과. 어쩔 수 없이 고향 평사리를 떠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 사람들. 선한 자는 죽거나 다치고 비열함도 악(惡) 앞에서는 무력할 뿐이었다. (공감20 댓글12 먼댓글0)
<토지 4>
2022-09-28
북마크하기 역병과 흉년이 빚어낸 결과는 사상자들만 빚어낸 것이 아니었다. 인간의 이기심을 극대화시켜 서로를 갈라놓게 만들었다. 상대방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세상, 이곳이 바로 지옥이 아닐까. 난리통에 살아남은 자들은 줄타기를 잘한 비열한 이들 뿐이었다. (공감16 댓글0 먼댓글0)
<토지 3>
2022-09-20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하얼빈 - 청춘, 가난, 살아있는 몸 (공감27 댓글22 먼댓글0)
<하얼빈>
2022-09-03
북마크하기 토지 2권을 읽고 (공감24 댓글10 먼댓글0) 2022-08-30
북마크하기 시민의 한국사 2 - 시민의 목소리 (공감32 댓글4 먼댓글0)
<시민의 한국사 2>
2022-08-18
북마크하기 토지 1권을 읽고 (공감24 댓글16 먼댓글0) 2022-08-07
북마크하기 조선총독부박물관과 식민주의 (공감25 댓글10 먼댓글0)
<조선총독부박물관과 식민주의>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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