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 : 서촌편 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
황정수 지음 / 푸른역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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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을 배경으로 많은 예술가들이 활동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생소한 예술가들의 이름들이 나올 때가 많아 계속 흠칫 놀라며 읽었다. 심지어 에피소드들도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었다. 단지 지면상 작품들이 책에 모두 실리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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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3-05-15 15: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화가들에 대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밌더라고요. 예술가들이라 그럴까요...

거리의화가 2023-05-15 17:10   좋아요 0 | URL
그쵸^^ 작가별로 작품 세계도 정리하면서 비하인드 스토리 읽는 재미도 있어서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