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미친 여자
샌드라 길버트.수전 구바 지음, 박오복 옮김 / 북하우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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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여성 작가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지금과 그때의 장소와 환경은 서로 다르지만 여성들의 이야기가 여전히 부족한 것은 마찬가지다. 과연 이 책을 내가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독자로서 할 일은 열심히 읽고 정리하는 것으로 보답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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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2-09-08 08: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화가님 마음이 딱 제 마음!! ^^

거리의화가 2022-09-08 08:49   좋아요 1 | URL
근데 읽을 일이 걱정이긴 합니다ㅋㅋㅋ 목차만 봐도 위압감이ㅠㅠ 열심히 읽을 일만 남았네요. 그 전에 일단 소설들부터!^^

책읽는나무 2022-09-08 10: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성과 감성>을 읽으면서 점점 깨닫게 되는 무언가가 있긴 한 것 같아요.
처음엔 진부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다락방의 미친 여자들>인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많이 읽고 저도 보답하고 싶네요~^^

거리의화가 2022-09-08 10:52   좋아요 2 | URL
저 지금 <맨스필드파크> 읽고 있는데 <이성과 감성>보다는 더 재밌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이성과 감성>이 가장 초기작이고 <오만과 편견>, 그 다음이 <맨스필드파크>인데 순서대로 읽으니 흐름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좋은 책이니만큼 잘 읽고 나누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