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6-01-05  

너무 웃었습니다
정말 제가 스토커의 명성에 걸맞게 로드무비님 자판이 엄청 느리시단 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아침 너무 웃었습니다. 남들은 저게 뭔가 할거예요..하하 운동가서도 비실비실 웃음이 새더라니까요.. 하긴 저를 알아맞추신 로드무비님도 대단하시지만요..ㅎㅎ 오늘은 정말 할 일이 많은 날인데 씩씩하게 다 해치워야 겠어요 다시 한 번 즐거운 날 보내세요~~^^
 
 
로드무비 2006-01-05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제 독수리 타법 자판이 어쨌다고라?!
아무튼 님에겐 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
그 비밀까지 캐치하시다니!ㅎㅎ
저 때문에 비실비실 웃으셨다니 흐뭇합니다.
우는 것보단 낫지 않겠습니까.^^

뭔 일이 그리 많으실까?
저도 오늘은 서재에서 계속 놀기 어려워요.
내일 만나서 못다한 이야기 나눠요, 사야님.^^

mong 2006-01-05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와중에 와서 실실 웃다 갑니다
로드무비님 저도 독수리랍니다...
다만 오래 독수리를 하다보니 거의 외우고 치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독수리는 영원한 독수리!
다만 좀 빠른 독수리 히히히

오늘 바쁜 일들 잘 마무리 하시구요
저도 내일은 좀 멀쩡해 지겠죠 ^^

비로그인 2006-01-05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진짜 그 엇박자를 읽어내신건가요?
그거 쉬운 일이 아닌데..하하

로드무비 2006-01-05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ong님도 독수리라니 와 이리 반갑노!
전 반가우면 사투리가 막 튀어나옵니다.ㅎㅎ
그리고 사야님 정말 신기해요.
아까 몽님 페이퍼에는 댓글 무지 빨리 달았는데...^^;;

비로그인 2006-01-05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로드무비님
그렇담 서재활동하시는 자체가 신기하네요
제 눈을 의심했다는 거 아닙니까..ㅎㅎ

로드무비 2006-01-05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그렇게 느리다고요?
몰랐어요. 독수리치고 꽤 빠르다고 잘난척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