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2004-11-06  

로드무비님!
멋진 선물 잘 받았습니다. 로드무비님의 아기자기한 선물 보따리를 받고 좋아서 실실 웃다가 엽서를 읽고서는 푸하하 크게 웃어버렸어요. 정말로 로드무비님은 아무도 못 말린다니까요! ^^ 제가 디카가 있었으면 당장 찍어서 자랑질을 했을텐데 아쉽네요. 소중한 엽서와 선물,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 흠흠 ^^ 명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로드무비님. 추신: 예전에 블루님이 로드무비님의 본명을 보고 조금 재미있다고 하신 게 기억이 났어요. 그래서 좀 기대를? 했는데, 뭐 하나도 안 웃기잖아요! (^^;)
 
 
로드무비 2004-11-06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보따리가 좀 작았던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어디에도님이 좋아해주시니 기뻐요.
만화 재밌게 읽으세요.^^

urblue 2004-11-06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이 좋아서 웃었다는거죠. 설마 이름이 웃길리가. ^^

비로그인 2004-11-08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약간 웃었는데, 이름 땜시. 흐흐. 왜냐, 단번에 한대수의 [옥의 슬픔]이 생각났거든요. 참고로 *옥씨, 별이 참 곱죠 하고 느끼하게 불러보기도 했답니다. ㅋㅋ

로드무비 2004-11-08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둘이 만났다 말이죠?
너무 재밌다.
호옥시?

비로그인 2004-11-08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옥씨, 호옥시 뭐요? 뭐지..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