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2004-11-06
로드무비님! 멋진 선물 잘 받았습니다.
로드무비님의 아기자기한 선물 보따리를 받고 좋아서 실실 웃다가
엽서를 읽고서는 푸하하 크게 웃어버렸어요. 정말로
로드무비님은 아무도 못 말린다니까요! ^^
제가 디카가 있었으면 당장 찍어서 자랑질을 했을텐데 아쉽네요.
소중한 엽서와 선물,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 흠흠 ^^ 명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로드무비님.
추신: 예전에 블루님이 로드무비님의 본명을 보고 조금 재미있다고
하신 게 기억이 났어요. 그래서 좀 기대를? 했는데,
뭐 하나도 안 웃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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