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care 2004-08-01  

청개구리 여행
엉뚱하게도 서울로 피서를 떠났답니다.사는 곳이 늘 자연이니까 가끔 문명이 그리워서요^^ 무사하시지요? 그냥 무사하기만 해도 다행이다 싶은 건 나날이 세상이 무섭고 간은 점점 콩알에서 좁쌀로 작아져 가는 탓입니다.남겨놓으신 인사덕분에 무사히 집으로 왔더니 아주 시원합니다.따님에게도 안부를 전하며.
 
 
로드무비 2004-08-01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좋았겠어요.
샤갈전은 좋았는지요? 글로 만날 수도 있겠네요?
흥이 도도하여 써내려간 글들 보고 싶습니다.^^

superfrog 2004-08-02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헹.. 뭡니까.. 올빼미족만을 위한 잔치를 여시다니.. 게다가 선물로 저렇게 이쁜 컵을 걸어두시고.. 우웡~~~ ㅠ.ㅜ 한참 한참 울고갑니다.. 코멘이 179개더군요..^^ 신나는 잔치셨죠? 흠냐.. 캡쳐는 심장에 너무 안 좋아요..^^;; 저도 기념으로 Today 37 Total 2021

로드무비 2004-08-02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장구치는 금붕어님, 저도 아쉬워요. 님이 참석 안하셔서...
다음에 꼭 우리 다시 만나요.^^
그런데 님은 언제 안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