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살 때만해도 좀 난감했었는데 막상 책을 받고 읽기 시작하니 정말 잘 샀다 싶다. 막연하게 이름과 이론을 엉성하게 듣고 알았던 것들을 이렇게 쉽게 읽을 수 있게 만들었으니 정말 고맙단 생각이 든다. 글을 읽는 내내 한장 한장 넘어갈 때마다 흥미진진했으니 말이다. 물론 현준이 덕에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저녁내내 신랑에게 이 책에 대한 얘기로 정신없이 떠들어댔다.

  세상을 바꾼 10가지 심리 실험에 대한 이야기......정말 재밌다......얼른 마저 읽고 내일쯤엔 리뷰를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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