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과 아들
사진 올리는 법을 이제야 터득했다.
제일 먼저 어떤 사진을 올릴까 고민이 되었다. 아무래도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을 가장 먼저 올리는게 순서일것 같아서 신랑과 아들 사진을 먼저 올린다.
신랑을 만난지 만3년이 넘었고 아들은 벌써 9개월이 되어간다.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신랑에게 항상 고맙다.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주는 아들 현준이에게도 늘 고맙게 생각한다. 이 두사람이 있기에 내가 있는 것은 아닐런지.......사랑하며 살 수 있기에 너무나 행복하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내가 컴앞에 앉아 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나에게 컴할 시간 좀 주시오ㅋㅋ)
+++아영엄마님 덕분에 사진을 올렸어요. 사진 올리는 법 알려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