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책 주문만 하려고 하면 일어나서 보채고 안아달라던 녀석이 오늘은 아직 골아떨어져있다. ㅋㅋ드디어 주문 성공^@^

  

  현준이를 위한 책.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

  어떤책이든 관심이 많은 현준이에게 좋은 책이 될 것 같아 얼른 왔으면 좋겠다.

 

  혜지를 위한 책.

  입학한지 엊그제같았는데 어느새 1학년을 마감할 혜지에게 선물하고 싶었던 책.

  <나쁜 어린이표>는 더 좋은 학교 생활을 위해서...<가장 멋진 크리스마스>는 앞으로 있을 크리스마스를 위해서...

 

 

  나를 위한 책.

  현준이랑 아웅다웅하면서 가볍게 읽고 싶은 책.

  제목에서부터 위트가 풍기는 것이 기대된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영엄마 2005-12-06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벌써 주문하셨네요? ^^ 저도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줄 책을 골라야 하는데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결정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