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책 주문만 하려고 하면 일어나서 보채고 안아달라던 녀석이 오늘은 아직 골아떨어져있다. ㅋㅋ드디어 주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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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이를 위한 책.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
어떤책이든 관심이 많은 현준이에게 좋은 책이 될 것 같아 얼른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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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를 위한 책.
입학한지 엊그제같았는데 어느새 1학년을 마감할 혜지에게 선물하고 싶었던 책.
<나쁜 어린이표>는 더 좋은 학교 생활을 위해서...<가장 멋진 크리스마스>는 앞으로 있을 크리스마스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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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책.
현준이랑 아웅다웅하면서 가볍게 읽고 싶은 책.
제목에서부터 위트가 풍기는 것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