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이의 방귀는 어른 방귀 못지 않다.

가끔씩 자기 방귀소리에 두 눈을 크게 뜨며 놀라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직접 만져볼 수 있다기에 선택했는데 정말 독특하고 재미있다.

물론 쭌이가 참 좋아한다. 하지만 아직 어려서 트레버의 털뭉치를 잡아당겨 먹을까 걱정이 많다.

그리고 책을 읽어주다 둥근 원안의 날카로운 부분에 손을 베었다. 어찌나 예리하게 베었던지 깊숙히 패였다.

손으로 만지는 즐거움도 있지만 두껍지만 날카로워 베기 쉬우니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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