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태할아버지가 온다>
현수가 꼭 빌려다 달라고해서 빌려왔다.
거짓말하고 엄마 말 안 듣는 아이들을 망태할아버지가 잡아다가 착한 아이로 만들어준다는데 마지막 반전이 재밌었다.
<신기한 붓>
학교 수업 시간에 도서관수업을 했단다. 현수가 처음으로 빌려 온 책. 예전에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게 생각나서였는지, 그리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이 책을 또 읽겠다고 빌려왔다.
신기한 붓은 정말 신기하게 재미있다.
<깡딱지>
<개똥 브라더스>
개를 갖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웃지 못할 헤프닝이 담긴 책이다. 개를 사기 위해 돈을 모으기 위해 동네의 개똥을 치우는 일을 마다하지 않고 하고, 개싸움으로 돈을 버는 나쁜 어른들에 맞서는 정의감을 지닌 아이들이 좌충우돌 성장이야기이다.